가끔 사진올릴때마다 집사는 말하곤 한다.

우리집 고양이는 정말 착하다고 

그이유는 집사가 앞에서 귀찮게해도 참아주고 받아주기 때문이다.

집사가 삼냥이 코가 너무 이쁘다고 손가락으로 코코해도 받아주고 

두번정도까지는 참아준다. 이정도면 고양이치고는 착하지 않나?

집사눈에는 너무 착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