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창고에서 사람들 모르게 태어난 사월이

같이태어난 언니오빠 둘은 먼저 고양이별로 떠났어요

환경이 좋지못해 젖도떼기전에 입양을 가야했고

입양가기전 잠시 세남매가 저희 집에 머무르게 되었어요

언니와 오빠는 좋은집으로 입양갔지만 사월이는 입양을 못가고 있었죠

그런데 제가 사월이를 처음 봤을때부터 무엇인지 모르게 이 작은 생명은 책임지고 

데리고 있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집에 잠시 머무는 동안에도 무지언니랑도 잘 놀고 이 집에도 적응을 잘해서

사월이는 무지언니와 엄마아빠의 또다른 식구가되어

함께 하기로 약속했어요

아직 고양이에 대해서는 모르는것도 많고 힘들수도 있지만

남은 냥생 행복하고 좋은기억만 가득하도록 키우겠어요!

사월이! 무지언니랑 꽃길만 걷자!!🩷

분홍빛 입술이 정말 매력적인 사월이

똘망똘망한 눈이 예쁜 사월이

핑크젤리 핑크코 핑크색입술 모든게 핑크공주인 사월😘